쇼핑후기1 간만에 쇼핑후기와 영화후기 입니다. 어제는 휴무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은 예약손님이 있지 않는 이상 휴무일로 정해 놓고 있는데.. 어제는 특별한 약속이 없어서 그냥 쉬어버렸습니다.^^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낼까 하다가 모처럼 와이프님과 함께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바람쐬러 나갔습니다. 백화점... 정말 사람 많더군요. 먼저 미리 예매한 영화 "활"을 봤습니다. 선악의 구조일 줄 알았는데.. 이건 뭐라해야 하나요?? 그냥 무도인의 결투로 봐야 하나요?? 박해일은 박해일대로 죽여야 하는 이유가 있고 류승용은 류승용 대로 자기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것 뿐이고.. 요즘 영화들은 선과 악의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이 트랜드 인가 봅니다. 마침 좌석이 없어 1000원을 더 주고 Vseat로 좌석을 구했는데 이놈의 바이브레이션이 오히려 영화를 보는데 방.. 자유게시판 201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