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1 다육이 매력에 푹빠진 행복한 안경사 모처럼만에 쉬는 일요일.다육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친구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다육이들이 엄청많더군요. 왜 갑자기 다육이냐구요? 업종을 바꾸냐구요?? 아닙니다.^^ 안경원마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행복한 안경사의 아이닥터안경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대부분 어떤 것을 구입할지 미리 정해놓고 오는 고객이 대부분입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선글라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안경테 등등목적이 뚜렷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소비자의 충동구매를 자극하는 디스플레이와 미끼상품들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잘 나가는 모델들은 밖에 내놓지 않고 서랍이나 케이스 안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제품에 손상도 가지 않고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기존에 매장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는 선글라..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3.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