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뷰핏4 오클리선글라스 도수작업 시 미러 변색렌즈를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아, 이걸 어떻게 할까?' 안경 착용자 30대 남성 A씨는 새로 장만한 오클리 선글라스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오리지널 상태로 쓰자니 선글라스 사용할 때마다 콘택트렌즈를 끼는 것도 일이고 요즘 들어 눈도 건조한데 거기에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더 안 좋을 것 같고 선글라스도수 작업으로 렌즈를 교체하자니 오클리선글라스에 장착된 렌즈가 아깝게 느껴지고... 게다가 이건 일반렌즈도 아니고 미러코팅 되어 있어 렌즈 교체했는데 이런 느낌이 안 나면 어쩌지? 오클리뿐만 아니라 모든 안경 착용자가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마다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이런 고민에 빠진 분들에게 3초도 고민하지 말고 도수용 렌즈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렸는데 최근 반응이 좋은 미러 변색렌즈를 추가..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2. 4. 12. 선글라스용 변색렌즈로 오클리 홀브룩 XL 도수넣기 선글라스 선택 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렌즈 색상과 농도입니다. 색상을 너무 진하게 하면 조금만 어두워져도 쓰기 어려울 것 같고 너무 연하면 햇살 강한 날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오클리 홀브룩 XL 선글라스를 선택한 손님은 여기에 야간 운동시 어떻게 해야 하는 고민까지 추가로 갖고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솔루션은 낮에 쓸 것 하나 밤 운동할 때 쓸 것 하나 이렇게 두 개 구매해서 상황에 맞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보관과 관리의 번거로움 비용 증가의 단점이 있습니다. 선글라스에 도수넣어서 쓰는 분들은 안경까지 따로 갖고 다녀야 하는 것도 불편하죠. 어휴~ 운동 안하고 말지... 그럼 대안은 뭐가 있을까요? 안경에 관심이 조금 있는 분들은 변색렌즈를 떠 올릴 수 있습니다. 주야간..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8. 6. 오클리 아노락과 버림 받았던 변색 미러렌즈의 화려환 귀환 루디 프로젝트 고글을 구입하러 온 손님에게 오클리 아노락을 판매한 후기 입니다. 안경도수는 +4.50 디옵터로 보기 드문 원시 도수입니다. 보통 두 종류의 고객이 있습니다. 무엇을 살지 확실히 정하고 오는 손님과 계획 없이 왔다가 무심결에 사는 손님. 여러분이 생각하기엔 어떤 쪽이 더 판매하기 수월할 것 같나요? 보통은 무엇을 살지 확실히 정하고 오는 손님 쪽이 판매하기 수월합니다. 가격만 큰 차이 없으면 수월하게 판매 됩니다. 하지만 고객의 타켓 상품이 잘못된 판단일 경우 많은 것이 틀어집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판매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다시 생각해 보고 올게요" 라는 말을 남기지만 다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경사는 고민..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4. 25. 니콘 뷰핏으로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 도수넣기 단골 손님입니다. 낚시가 취미라 주로 타렉스 편광렌즈를 이용했는데 이젠 접었다고 합니다.더 이상 편광 기능은 필요 없고 선명하고 어지럽지 않은 선글라스 렌즈를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손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니콘의 뷰핏 렌즈를 사용했습니다.니콘 뷰핏렌즈를 사용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안경도수 도수의 높고 낮음에 따라 렌즈 선택이 달라집니다. 도수가 높을 수록 렌즈 디자인이 평평해 집니다.주변부 수차가 심해지고 왜곡도 증가합니다. 손님이 원하는 선명하고 어지럽지 않은 선글라스를 위해 커브조정, 주변부 수차 및 왜곡을 제어하는 렌즈가 필요합니다.뷰핏 렌즈는 고객의 도수와 렌즈 커브에 따라 최적화된 도수로 설계 되는 렌즈입니다. 2. 선글라스 디자인 선글라스 렌즈를 만드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 선글라스 도수넣기 201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