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2~3일 무리하게 운전 좀 하고 다녔다고 집에만 오면 바로 뻗어 버리네요.
매장에서는 밀린 업무보느라 바쁘고...집에서는 잠자느라 바쁘고..
그래서 요즘 블로그가 영..영양가가 없네요..
네..맞습니다, 핑계입니다.
공모전??
안경과 관련된 업체에서 각종 공모전을 진행하곤 합니다.
워낙 안경사들이 그런 공모전에는 무관심한지라...
가만히 뽑힌사람들 보고 있노라면 그 사람이 그사람이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무관심한편에 속해있는데요.
그제 갑자기 공모전 담당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참여인원이 저조하니 한번 응모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하루 꼬박 투자해서..(그래봤자 자투리 시간 합쳐서 2시간 정도)
후딱 응모하고 왔습니다.
당첨되면.......여기서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취미생활?
취미가 블로그가 되어 버렸지만 그 전에는...
특별하다 할만한 취미가 없었습니다.
남들만큼 컴퓨터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고, 그림 그려 놓은것 좋아하고...티비보는것 좋아하고..
곧 얼마 안있으면...40인데 뭐하고 살았나 싶더군요.
그래서 어떤 괜찮은 취미를 가져볼까 고민 하던 중 "가죽공예" 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어느날 우연히 해외사이트에서 접한 안경테에 가죽 씌우는 사진을 봐서 그런가 봅니다.
꼬꼬면??
와이프님이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러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차에...
장보러 간 홈플러스에서 꼬꼬면 득템.
드디어 어제 아침 시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맛에 대한 소감은.....음....
안성탕면 면발에 사리곰탕 스프를 넣고 마지막에 고추 송송 띄어 놓은 그런 맛??
먹을만 하기는 하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킬만 하지는 않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와이프님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내가 잘 못 끓였다고 생각 중..
그럼 니가 끓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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