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라는 단어가 눈에 띄자 마자 클릭하신 분도 있을테고..
괜히 엄한 사진 나오는것 아니야...해서 클릭을 망설였던 분도 있을것 같군요..
수위는 적절하게 조절 했으니 마음놓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Tipton 아이웨어는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안경제조회사에서 무테만 주력으로 만들어 오던 디자이너가 어느날 다양한 시도를 하던중
뿔테안경에 다양한 비닐 소재를 결합할 수 있다는것을 알아내고 본인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Tipton 아이웨어의 시작입니다.
▲ Tipton 아이웨어의 초기 모델
위의 사진처럼 유니크한 안경테를 전문으로 만들다 보니 상당히 많은 매니아들이 생기게 되고
매니아들에게 좀더 다양하고 특이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꾸준히 노력하던중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영화필름을 안경다리 부분에 붙이는 방식을 고안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Tipton 아이웨어의 "Cinematique"시리즈의 탄생입니다.
아세테이트 뿔테에 스테인레스 소재를 결합시키고 그 안에 35mm 혹은 16mm영화필름을
집어 넣습니다. 안경자체의 디자인과 필름이 갖고 있는 예술성 및 스토리가 결합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되는 이 제품은
끼워넣는 필름의 명성에 따라 제품의 가치가 결정되는 황당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초특급 레어 필름을 집어 넣게 되면 그 가치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독특한 방식의 안경이 여러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자 성인 문화 컨텐츠를 이끌고 있는 '플레이보이'가 이들에게 안경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19금 이상만 착용가능한 "PORNO GLASSES" 시리즈가 대중에 선보이게 됩니다.
다행히 너무 저속한 화면의 필름보다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의 필름을 사용하다보니
하나의 안경이자 예술작품으로 보이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도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50년대 영화필름 사용
▲ 프랑스 여자 경찰관이 춤추고 있군요..잘 보이시죠?? ^^
▲ 클래식 필름 클래식 모델
▲ 안경속 치어리더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원본사진들은 좀더 크지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화면 앞으로 바짝 다가가도 더 잘보이지는 않으실 겁니다..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쓰고 다니기 상당히 힘들것 같은 안경이지요.
대신 명작 필름을 집어 넣은 제품도 많이 있으니...혹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필름의 일부를 잘라서 교체할 수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괜히 엄한 사진 나오는것 아니야...해서 클릭을 망설였던 분도 있을것 같군요..
수위는 적절하게 조절 했으니 마음놓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Tipton 아이웨어는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안경제조회사에서 무테만 주력으로 만들어 오던 디자이너가 어느날 다양한 시도를 하던중
뿔테안경에 다양한 비닐 소재를 결합할 수 있다는것을 알아내고 본인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Tipton 아이웨어의 시작입니다.
▲ Tipton 아이웨어의 초기 모델
위의 사진처럼 유니크한 안경테를 전문으로 만들다 보니 상당히 많은 매니아들이 생기게 되고
매니아들에게 좀더 다양하고 특이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꾸준히 노력하던중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영화필름을 안경다리 부분에 붙이는 방식을 고안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Tipton 아이웨어의 "Cinematique"시리즈의 탄생입니다.
아세테이트 뿔테에 스테인레스 소재를 결합시키고 그 안에 35mm 혹은 16mm영화필름을
집어 넣습니다. 안경자체의 디자인과 필름이 갖고 있는 예술성 및 스토리가 결합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되는 이 제품은
끼워넣는 필름의 명성에 따라 제품의 가치가 결정되는 황당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초특급 레어 필름을 집어 넣게 되면 그 가치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독특한 방식의 안경이 여러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자 성인 문화 컨텐츠를 이끌고 있는 '플레이보이'가 이들에게 안경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19금 이상만 착용가능한 "PORNO GLASSES" 시리즈가 대중에 선보이게 됩니다.
다행히 너무 저속한 화면의 필름보다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의 필름을 사용하다보니
하나의 안경이자 예술작품으로 보이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도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50년대 영화필름 사용
▲ 프랑스 여자 경찰관이 춤추고 있군요..잘 보이시죠?? ^^
▲ 클래식 필름 클래식 모델
▲ 안경속 치어리더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원본사진들은 좀더 크지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화면 앞으로 바짝 다가가도 더 잘보이지는 않으실 겁니다..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쓰고 다니기 상당히 힘들것 같은 안경이지요.
대신 명작 필름을 집어 넣은 제품도 많이 있으니...혹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필름의 일부를 잘라서 교체할 수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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