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킨 것이 이해 안 가는 "기발한 밀수품들"

해외여행 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그에 합당한 관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제품은 발견 즉시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법 위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그것이 바로 '밀수'입니다.

 정말 걸린 것이 이해 안 가는 기발한 밀수 방법들 입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

가슴 보형물 안에 코카인을 숨겨 들어오다 터지는 바람에 걸림. 

고등학생들 담배 숨기는 방법을 이용해 도마뱀 밀수

가장 흔한 장난감 안에 숨기기 

코카인으로 채워진 문

장식장 받침대 자체가 마약

필름통 안에 개구리 숨겨오기

게이용 윤활유 통에 든 불법 스테로이드

고양이 장식물 안에 가득찬 아편 

프링글스로 둔갑한 코카인.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해시시라는 마약으로 만든 벽돌

홀리워터 레벨로 위장한 액상형 마약

위패드에 숨겨놓은 마리화나

바주카포로 멕시코 국경을 넘겨버리는 상상초월 밀수 방법 

마약을 머금은 조개들

만든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는 엄청난 마약 밀수품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코바?

아기 기저귀를 이용한 밀수 방법

박제된 곤충 내부에 코카인 숨겨오다 적발

감옥으로 보내온 자녀의 편지 한 통 ...

하지만 그림 속 오렌지 색은 크레용이 아니라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 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