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1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선글라스 10월 달 쯤 접어들게 되면 올 한해 선글라스 시즌은 끝이 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결혼 시즌과 단풍놀이 기간에 잠깐 반짝! 하기도 하지만 이젠 슬슬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합니다. 올 한해는 레이밴 2140의 독주 속에 슈퍼와 수비 그리고 톰포드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자칭 명품이라고 하는 토탈 브랜드 상품들은 주 공략층이 중 장년층에게는 아직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이젠 서서히 신진 디자이너 들에게 그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이 같은 현상들이 더 심해질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개최된 뉴욕패션 위크는 내년 선글라스 시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들어 주목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의상과 함께 다음시즌 .. 스타 & 선글라스 2011.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