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237 여름을 좋아한다면 'CRAP' 선글라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다,강렬한 태양,맥주....그리고 선글라스 곧 선글라스 쓰고 활개 칠 시간이 다가오네요..^^ 한때 아기자기하고 기술적 가공이 많이 가미된 제품을 선호 했던 적이 있지만.. 단순한게 가장 아름답다는 말처럼 요즘은 심플한 선글라스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이번에 소개 드릴 제품도 그런 느낌의 선글라스 입니다. WILD SUNGLASSES FOR WILD PEOPLE 라는 모토답게 자유스러운 느낌의 칼라와 약간은 거친듯한 디자인이 미국 젊은층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한때 유행 했던 밀러코팅을 다시 들고 나온 점도 색다르네요.. 마지막은사진은 Chris Heim's 사진인데 Mykita 선글라스 룩북을 촬영했던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빛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몽환적으로.. HOT ! 안경뉴스 2010. 3. 22. 스타와 선글라스 리한나,Kate Beckinsale ,Kim Kardashian 미국의 이효리 리한나..라고 하면 한나 언니가 싫어 할까요..^^;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은 바겐세일이라 부르는 언더월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베킨세일과 외국에도 김씨가 많은가요?? WAGs의 대표주자 킴 카다시안까지 3명의 선글라스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민낯의 리한나가 쓰고 있는 선글라스는 vintage Dior's 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은 아니고 꽤 오래전 모델인듯 싶은데 빈티지란 말 답게 시간이 지나도 세련된 디자인은 변하지 않는군요 클래식한 라인의 베킨세일의 선글라스는 올리버피플스에서 나온 "Josselyns" 이란 모델입니다. 올리버 피플스는 제품마다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아무이름이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름 이유가 있는데.. 솔직히 그 이유를 듣고도 잊어버렸네요..나중에 한번 .. 스타 & 선글라스 2010. 3. 17. 유명스타의 선글라스 따라잡기 "RETROSUPERFUTURE" RETROSUPERFUTURE라는 독특한 브랜드의 선글라스는 출시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since2007) 흔히 줄여서 "SUPER"라고 하는데 이제부터는 여기서도 슈퍼라 부르겠습니다. 로고에서도 느껴지지만 SUPER 안경/선글라스의 특징은 Bold 입니다. 모든 SUPER선글라스에서 공통된 견고함,강렬함,자신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zeiss렌즈를 이용했다는 것은 비록 늦은 출발이지만 SUPER 라는 브랜드를 명품대열에 올리기 위해 그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그들이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한해에는 50가지 유닛만 생산을 한다던지...한정판으로 100개 정도만 만든다던지.. 프로듀서(창립자는 잡지회사 편집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직감으로.. 스타 & 선글라스 2010. 3. 9. 안경원에서 보물 찾기 "와우~!" 이번 포스트는 새로 아이닥터안경원을 인수하면서 기존 원장님께 얻은... 오래됐지만..특이하고 귀한 안경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생각보다 안경테가 너무 많아서 일단 여기서 자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Retro Vintage 2010. 3. 8. 다른사람의 시선을 즐기고 싶다면 "알렉산더왕 선글라스" Alexander Wang 선그라스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알렉산더 왕은 당신들이 알고 있는 알렉산더 王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레이디 가가도 그런 이유로 이 제품을 즐겨 이용합니다. 아..정말 마돈나 이후로 가장 강력한 포퍼먼스의 이 팝가수는 다른사람이 이해 못하는 차원의 패션감각을 소유하고 있는데 Alexander Wang 선글라스 는 그런 레이디 가가에게는 아주 적격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일반 착용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왕따를 당하기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Alexander Wang Spring 2010 Sunglasses 그래도 다섯번째 모델 부터는 좀 디자인이 만만하네요.^^ 스타 & 선글라스 2010. 3. 2. 안경테 만드는 과정입니다. 안경테 만드는 공정을 일반 사람들이 보기란 쉽지 않죠.. 저 역시 공장 견학을 한 적은 있지만..세세하게 본 적은 없습니다. Tom Davies 란 안경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기록한 동영상을 공개 했네요. 기본 적인 틀은 기계로 작업이 가능하지만..세세하게 모든 부분을 사람이 직접 마무리 하네요. Tom Davies란 안경테는 이태리 제품으로 보통 가격대가 600달러 하는 고가의 안경입니다. 자..제작과정을 한번 봅시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2. 21. 주변에 친구가 많아서 이젠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그런데 항상 쫓아 다녀요.. 위의 안경은 캐나다의 아티스트 Jess Atkinson 의 작품입니다. 작품명은 Anti-Lonely eyewear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군중속의 고독을 잘 표현한 위트가 넘치는 작품입니다. 근데.웃기네요.ㅋ HOT ! 안경뉴스 2010. 2. 21. 올리버피플스 2010 년 컨셉 흔히 말하는 명품에 속하는 제품들은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아이덴티를 유지합니다. 올리버피플스 안경도 마찬가지 인데요..한해 지나버리면 끝나고 마는 스타일이 아니라 10년 20년 지나도 흐름에 쳐지지않는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런 올리버피플스에서 2010년 새로운 켐페인을 내놨습니다. 컨셉은...음..과거로의 회귀?? 사진은 포토그래퍼 AUTUMN DE WILDE 께서 수고해 주셨구요..(사이트 방문해 봤는데..아주 감동입니다..ㅜㅜ) 메인 모델은 Garbage 의 보컬 Shirley Manson과 반지의 제왕의 호빗 ELIJAH WOOD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SHIRLEY wears REES and ELIJAH sports the RILEY w/ CLIP ELIJAH wears B.. HOT ! 안경뉴스 2010. 2. 21. 2010년 ic베를린 안경테 패션 쇼 이상한 일이다..분명 ic베를린하면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로 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있었는데...ㅡㅡ 2010 베를린에서 소개된 안경들은 기존의 안경과 뭐가 다르지???? 그래서 ..둘러본 아이씨의 홈페이지.. http://www.ic-berlin.de/ 다행히 예전 컨셉은 그대로구만... 그런데 중간에 테이프에 감겨서 널브러져있는 아저씨가.. 아이씨베를린 디자이너 Ralph Ander 라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ㅡㅡ; HOT ! 안경뉴스 2010. 2. 21.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