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2 '무도빠' 와이프에게 끌려간 무한도전 사진전 관람후기 울 와이프는 흔히 말하는 '무도빠' 입니다.아마 남편이 집에 안들어 와도 무한도전만 하루종일 볼수 있다면 신경도 안 쓸꺼예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안경원 운영하는 남편 만난 탓이지요.^^ 이번에도 슬그머니 넘어갈려고 했습니다.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까지 갈 생각하니 살짝 귀찮더군요.^^ 하지만 4년동안 함께 살아 온 덕(?)일까요?일찌감치 눈치채고 빼도박도 못하게 겹겹이 안전장치를 해두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2013년 12월 8일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기 위해 일산까지 뿅~!하고 날아갔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많아 보이는 건지? 진짜 사람이 많은건지?와글와글합니다.다행히 진행 도우미들과 적당한 이동동선 덕분에 관람하는데는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 자유게시판 2013. 12. 10. 무도멤버들이 알려주는 "당신이 안경을 과감하게 선택해도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행복한 안경사 입니다.안경 추천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기본 범주 내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비슷비슷한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저만 하더라도 처음 안경테를 초이스 할때 다양한 색상으로 이것저것 뽑아봅니다.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도 제법 뽑게 되구요.그러면 뭐하냐구요?? ㅠㅠ 결국 나가는 모델들은 검정, 브라운, 와인 나가는 디자인도 거기서 거기..결국 대세를 따라 안경들도 무난하고 잘 나갈만한 제품들로만 채우게 됩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안경에 관심이 많을까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무도멤버들에게서 찾아 봤습니다.^^ 어떤가요?? 공감하시나요??..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2.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