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5 행복한 안경사의 톡톡~!! 드디어 7월 입니다. 7월의 첫 날 답게 날씨도 후끈후근하네요. 6월은 안경원들이 본격적으로 성수기의 기운을 만끽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여기저기서 매출 떨어졌단 소리만 들리는 군요. 이젠 안경은 사양 산업이다..라면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럼 행복한 안경사의 아이닥터 안경원은 어떨까요?? 저는 그나마 블로그를 통해 일부러 찾아와 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행히 현상유지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주변거주자 손님 숫자는 좀 빠졌네요.ㅠㅠ 블로그는 각종 선글라스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 덕분에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행복한 안경사에게 금전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지는 못하고 있네요..ㅜㅜ 작년만 하더라도 온라인 쇼핑몰 링크 걸어두고 .. 카테고리 없음 2011. 7. 1.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경원 근처에서 진행 중 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 축제가 5월5일부터 5월 10일까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25시광장에서 총 10개국 43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때문에 안경원까지 출근하는길이 통제가 들어가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이런 큰 행사가 매장 근처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안산 고잔동은 신도시로 조성이 되서 길이 넓고 잘 정비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걸어다니거나 활기차게 뛰어노는 아이들 보는것이 쉽지 않았는데 가족끼리 손잡고 돌아다니는모습을 보니 좀 색다른 느낌도 드네요. 저희 아이닥터 안경원에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이 기회에 거리극 축제도 보러 오세요. 공연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 국제.. 카테고리 없음 2011. 5. 5. 센스있는 엄마들의 선택 "히아리 안경테" (2) 꽃무니여사가 운영중인 '서울안경'은 안산에 있는 안경원입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간다고 해서 오해하지마세요..그렇다고 서울대 출신도 아닙니다..^^ 안산 서울안과 옆 서울안경은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안경원입니다. 센스있는 엄마들의 선택 "히아리 안경테" 1편에서 이어집니다. 3. 새로운 시리즈 (이름이 없네요..TH옵티컬??) 한동안 새로운 모델 출시보다는 색상과 디자인만 조금씩 변화를 주던 히아리가 세상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는것을 뒤늦게 깨닫고 새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코받침 부분과 귀(팁)부분을 보완해서 착용감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입니다. 4. 칼라감각이 돋보이는 '히아리 업' 현재 안경테 시장 특히 뿔테시장은 대부분 모노톤의 색상이 주류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안산 서울안경 2010. 12. 30. 센스있는 엄마들의 선택 "히아리 안경테" 꽃무니여사가 운영중인 '서울안경'은 안산에 있는 안경원입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간다고 해서 오해하지마세요..그렇다고 서울대 출신도 아닙니다..^^ 안산 서울안과 옆 서울안경은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안경원입니다. 만약 내가 부모라고 한다면 몇살까지 아이의 안경테를 선택 해줘야할까요?? 정답은??? 정해진 기준이 없다.라는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나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의 안경테 선택까지 부모들의 간섭이 있었는데..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만 되도 자신들의 의지로 안경을 선택하려고 하더군요. 결국 엄마의 취향이 반영되는 안경테의 선택은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가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아이의 안경테 선택을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만 골라줘야 하다니..왠지 .. 안산 서울안경 2010. 12. 29. 안경을 깜빡하고 나온 남자의 황당한 이야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안경을 두고 나와 버렸다.. -4.50D 쉽게 말해 20cm정도가 넘어가면 모든것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이다. 깜빡하고 두고 나온 것은 아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그냥 늦어서 상사들한테 욕얻어 먹느니 어떻게든 회사는 찾아가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나왔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61번 버스를 타야 했지만 51번 버스를 탔고 한참을 목적지에서 벗어나서야 잘못을 깨달았다. "아~이젠 귀찮다." 이렇게 된 이상 회사가기가 싫어졌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를 제껴버렸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걱정보다는 왠지 술처묵고..걍 제끼는것 아니냐는 듯한 상사의 목소리가 회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렸다. 버스에서 내린곳은 3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았지만..처음 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