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 그림속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

착시 현상으로 인해 이중적인 의미로 보이는 그림들은 많이 봤지만..
이번 착시 그림들은 좀 더 특별 합니다.

단순히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요소 외에도 착시 속에 보이는 이미지가 다른 작품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유명한 사람들의 자화상을  착시 그림속에 숨겨 두었는데
어떤 사람들이 숨어 있을까요??


1.

세브첸코의 초상

2.

스탈린


3.

엉클 샘

4.

나폴레옹



5.

달리의 초상 

6.

N.V. Gogol (우크라이나의 소설가) 두 이반이 싸운이야기

 

7.

Taras Shevchenko (우크라이나 시인)

8.

Mesías(예수)

9.

Suvorov (러시아의 장군)

 


10.

Lesia Ukrainka (우크라이나의 가쟝 유명한 시인)

 


11.

찰스 다윈 아니면 다빈치의 초상입니다.
작품이름이 과학과 종교인데..둘 다 해당되는 사람들이라누군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12.

프로이드

13.

가장 최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헉헉...작품 속 인물 찾느냐고 시간이 꽤 걸렸네요.
우크라이나의 미술 교사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Шупляк Олег 이라는 (발음도 못하겠네요..ㅎㅎ)
사람의 작품입니다.

위 리스트는 작품 발표시기가 뒤죽박죽인데  시간별로 분류해 놓으면 점차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작품 고흐의 초상화 같은 경우는 고흐의 그림체와 개인사까지 담겨 있으니 말이죠.

행복한 안경사도 안경에 대해 계속 발전해야 되는데 요즘은 정체기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