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몇군데 있습니다.
기술적완성도로 승부를 거는 독일과 일본
예술적 완성도로 승부를 거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력을 확산하고 있는 미국
하지만 영국하면 마땅히 떠오르는 브랜드도 없고..별 다른 특징도 없고..
왠지 안경에 관해서는 불모지란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 영국에서 생산되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에
오늘은 Fabris Lane 아이웨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History: 창시자 Mario Fabris and Rod Lane 는 1970년대 이탈이아에서 첫 만남을 가집니다.
이 둘은 안경업체에 넘겨주는 소재를 취급하는 회사를 다녔는데
1980년대에 영국으로 넘어와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3년 자신들의 이름을 딴 Fabris Lane 선글라스를 런칭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글라스로서 좋은 재질과 합당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다가 작년부터는
일반 안경테도 선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드디어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안경테에 승부를 걸기 시작합니다.
특징:전반적으로는 클래식한 라인의 뿔테인데 아세테이트 위주의 제품입니다.
안경테 소재에 관해서는 워낙 경험도 많고 장시간 투자를 한 사람들이라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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