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절정의 인기를 구사하던 아르마니 선글라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선글라스와 안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베르사체와 더불어 국내 명품 선글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는데
어느 시점 부터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의 향기는 오래 남는법.
브랜드의 본고장 이탈리와 유럽을 기점으로 해서 서서히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새로운 디자인이 아니라 화려했던 과거의 스타일로 승부를 걸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2011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선글라스 컬렉션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이번 2011년 선글라스 컬렉션의 핵심은 "BLUE" 라고 하는 군요..
그들의 표현에 의하면 "사하라 사막의 우아한 유목민"을 상기 시켜 준다고 하는데..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 걸까요?? 저에겐 ..그런느낌이 없네요..^^;;
과거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최근의 신기술과 신소재로 다시 재탄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선글라스와 안경은 더이상 디자인의 발전을 추구 할 수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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