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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Eyewear 에서 Parasite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 했을 때 기생(충)이란 의미입니다.
사람의 얼굴에 기생하고 있는 안경이란 의미로 브랜드 네임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는 다른사람의 뇌리에 박힐만한 제품 이란 의미라고 하는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존 안경들이 갖고 있는 고정 관념들을 뒤집어 버릴만한 디자이너( Hugo Martin)가 있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2002년에 실모쇼를 통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린 후 출시되는 제품마다 안경업계에 상당한 이슈를 불러오고 있는Parasite Eyewear .
피팅감이 남다른 2011년 신모델 입니다.
사이트를 보니 국내 안경업체에서도 유통을 하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면 취급해 봐야겠습니다..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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