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타르트옵티컬을 구하기 힘든 이유. 하지만...

2012년 9월부터 정식타르트옵티컬 안경이 한국에도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던 레인코트의 안경이 있었긴 하지만

타르트 본사측에서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이때가 시작이었죠.

 

현재 타르트옵티컬 안경의 인기모델은 아무리 돈을 주고 구입하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인코트의 제품에 비해 20만원정도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아마도 가장 큰 이유로는 일본내에서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간다하는 몇 개의 안경원들이 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안경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안경원들입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몇 군데에서만 이 안경을 취급했습니다.

(참고로 레인코트의 타르트는 일본내에서는 판매할 수 없습니다.상표권등록 못함)

하지만 6월달을 기점으로 해서 점차 그 수가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대부분의 안경원에서

타르트옵티컬 안경을 취급하더군요.

뚝딱 뚝딱! 만들수 없는 안경이다 보니

일본내에서 증가한 수요와 국내에서 소비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면 한국에도 들어온다고 했지만 여지껏 못들어 오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한국내에서도 한 동안 레인코트 제품과 타르트옵티컬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람들도 

어느정도 돌아서고 있는 시점이고..

일본에서의 인기 폭발...공급의 한계

한국내에서도 수요 급증...

이 두가지로 인해 국내에서 이 안경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하하하!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9월에 공급받은 대부분의 제품들을 숨겨두고 판매를 안하고 있었지요.

사실은 판매를 안했다기 보다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찾는 분들에게만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여기저기서 구하고자 하는 FDR 블랙을 비롯 몇몇 희귀모델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담당자가 다른 곳에서 찾는다고 본인한테 다시 팔라고 했지만..ㅎㅎ 그래도 버티고 있었답니다.

어쩌면 타르트 옵티컬 코리아보다 더 많이 갖고 있을듯..

자.. 얼마나 갖고 있는지 오늘 공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구입하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다시 국내에 들어올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갖고 있는 타르트 식구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모두 12장이네요. FDR 4장, 아넬1장(ㅠㅠ), 카운트다운 2장, P3 장,티라운드 2장 

판토스타일이라 P3라는 이름이 붙은 타르트의 최근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절대 인기 베스트를 달리고 있는 FDR도 4장씩이나 있네요.^^ 

블랙은 48사이즈 46사이즈 두장 있습니다.

얼마전에 팔릴뻔한 위기(?)를 무사히 넘긴 호피도 있구요..

며칠 전 입고된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인 카운트다운은 2장 있습니다.

착한남자 안변호사 김태훈씨가 착용하고 나와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아넬 클리어 브라운은

44사이즈만 남아서 얼굴이 작은 손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구요.

과연 팔릴까 걱정되는 티라운드도 무려 2장이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기회를 떠나보내면 언제다시 국내에 돌아올지..기약할 수 없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구입의사가 있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