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본1 하늘에서 태어난 "Air Bon" 선글라스 "바람따라 흘러간다. 구름따라 날아간다. 두려울 게 하나없는 하늘의 백장미다 야야야.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을 안고 멋대로 마음대로 살아가지만 인정과 의리에는 목숨을 건다....." 위 글은 "하늘의 백장미" 라는 노래가사의 일부입니다. 특전사들이 비행기에서 뛰어 내린 후 낙하산이 펼쳐졌을 때의 모습을 하늘의 백장미로 표현한 특전사들 군가 중 하나입니다. 밥먹으러 가거나 구보할때 지겹도록 불렀더니 제대한지 15년이 지났는데도 가사가 기억이 나는군요. 특전사는 이외에도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데 그 중에 하나가 "Airbone" 입니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것이 주된 임무 중 하나다 보니 하늘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붙여진 애칭이지요. 그런데 여기 또 다른 "에어본"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하늘을 두둥실 떠 다니는.. 스타 & 선글라스 201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