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남2 정말 힘들었던 안경 전문모델 섭외과정 안녕하세요. 포토샵 경력 10년에 빛나는 행복한 안경사 입니다. 포토샵을 접한 지 10년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할 줄 아는것은 쥐뿔도 없습니다.그냥 사진 보정하는 정도..ㅎㅎ 안경전문 모델을 구했다고 자랑하더니 왜 갑자기 포토샵 얘기냐구요? 그러게나 말입니다..왜 포토샵 얘기일까요? 안경전문 모델의 필요성 안경은 최종적으로 얼굴에 걸치는 제품입니다.행복한 안경사가 아무리 이 안경이 좋네 괜찮네..하더라도 실제 착용해 보지 않고 자신에게 잘 어울릴지,안 어울릴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경테를 소개할 때 자신과 비슷하지는 않아도 다른 사람이 착용한모습은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내..언젠가 기필코 안경 전문 모델을 구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리라..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2. 4. 13. 2ch에 올라온 안경 착용자들만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일본 2ch에서 안경쓰는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네요. 안경사 입장이 아니라 안경쓰는 입장에서 많은 내용들이 공감이 가네요..^^ 이 외에도 추가할 내용이 있을까요???? 안경쓰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 1 렌즈에 지문작렬 2 코위에 분화구가 두개 있다. 3 아침에 일어났을때 항상 있던 위치에 없을때의 불안감 4 렌즈를 닦은 후에 보이는 새로운 세계 5 자기도 모르게 안경 끝부분의 냄새를 맡게된다. 기분이 안좋다. 6 당연히 안경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을때의 절망감 7 가끔 낀채로 그대로 자면... 8 헤드폰을 하면..귀가 아파요. 9 공부벌레 이미지가 심어진다... 10 안경을 벗을때 어깨의 힘이 빠지는듯한 느낌.. 11 안경을 벗고 있을때도 안경을 올리는 동작을 한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