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하츠 프로스티드1 안경렌즈 두께에 올인! "크롬하츠 프로스티드" 제작 후기 안경 착용자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릅니다.누구는 안경 가격, 누구는 시력검사, 누구는 가공 수준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손님은 그중에서 안경렌즈 두께에 올인한 케이스입니다.앗, 렌즈 두께에 몰빵했다고 하기엔 안경테가 크롬하츠 프로스티드네요.하하!! 어찌됐든 좋은 안경을 구매한 김에 안경렌즈에도 신경을 많이 쓴 케이스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손님이 가져온 크롬하츠 (반) 무테안경입니다.다른 안경원에서 며칠 전 가공한 안경렌즈가 장착된 상태입니다.제가 보기엔 무난한 두께로 보입니다.하지만 손님이 보기엔 두껍다고 느껴졌나 봐요.자꾸 신경이 쓰여서 더 얇은 렌즈로 교체를 원하더군요. 타인의 감각이나 감성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맞고 틀리다는 개념이 적용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안경작업후기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