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1 "심쿵주의" 안경 끝판왕 보영 여신 등장 여자들 안경 쓰고 싶게 만드는 그녀가 등장 했습니다. 여자들이 보기엔 꾸미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특수 분장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보기엔 생얼에 안경 하나 걸쳤을 뿐인데 말하는 인형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행복한안경사와 박보영씨 사이에는 아직 밝히지 않은 몇 가지 인연이 있습니다. 제가 수원에 오래 살았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던 음식점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곳 이름이 "보영만두"예요. 바로 그 옆에 보용 만두도 있는데 일부러 보영만두만 가요. 뭐, 이 정도쯤이야 수원 사는 사람들 모두 "나두나두.."라고 할 수 있으니 좀 더 강력한 인연을 꺼내 볼까요? 후훗... 1996년 5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행복한안경사는 아무것도 모른 채 남들보다 더 열심.. 스타 & 선글라스 2016.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