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변덕스럽습니다.
변덕스럽기도 하고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변덕스러운 사람들의 취향을 두루 만족시킬려면
상품 제작자 측에서는 비용과 재고가 부담이 됩니다.
말 그대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구찌와 같은 명품선글라스들은 이런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어떻게 찾아내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까요?
사실 구찌 정도되면 사람들의 취향을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슷비슷한 정도의 브랜드끼리 유행을 만들면 됩니다.
"야..우리 이번엔 이런 스타일로 해서 안경이랑 선글라스 좀 만들어보자."
일종의 카르텔이 형성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자신들의 취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 됩니다.
트랜드(유행)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최근 이런 명품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선글라스들은 뭔가 다르면서
한편으로는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올해 트랜드로 선택한 것은 2~3년 전부터 하우스 브랜드에서 생산하던 빈티지 스타일 입니다.
구찌 선글라스의 2013년 새로운 컬렉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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