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경브랜드의 탄생? "Native Sons"

네이티브 선즈(Native Sons)는 "Neighborhood"의  디자이너 타키자와 신스케 씨와 

안경 제조에 오랫동안 종사 해 온 토미 오가라 씨의 공동 작품입니다.

토미 오가라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타 아이웨어 아시아"의 전 대표였고

기존부터 관계를 유지해 오다 최고의 안경을 만들어 보고자 다시 뭉쳤다고 합니다.

▲ 안경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토미씨 그 옆이 타키자와 신스케

아직 많은 모델들이 출시 되진 않았지만 안경들은 하나같이 세세한 장인의 손길을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타 안경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에서 

일본 최고의 안경장인이라 불리고 있는 코바야시 히로유키의 감수아래 모든 제품이 생산되다 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모습에서 디타아이웨어의모습이 비치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네이버후드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고 해도 안경의 세세한 부분은 장인이 결정하기 때문이겠지요.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진 않았지만 일본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10월 25일부터 동시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안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시기 바랍니다.^^

※ 클릭 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