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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안경사의 2012년 설날 후기

행복한안경사 201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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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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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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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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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연휴를 남들보다 일찍 끝내고 안경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복한 안경사입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 모르겠군요.

행복한 안경사는 조촐한 친인척 덕분에 별다른 고생없이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설 전날 간단하게 음식 차리고 당일 날 제사 지내고 산소 갔다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네요.

하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니글니글 거리는것 말고는 이렇다할 사건사고가 없어서
뭐 후기라고 남길 것도 없네요.

굳이 기억나는것을 적어보라면..



재래시장 가서 녹두 갈은 것 살 때

"할머니 이거 얼마씩 팔아요??"

"어..이거 6천원."

"할머니 6천원 어치는 너무 많은데 반만 팔면 안돼요?"

"어..안돼..그냥 먹고 또 먹어.."

쿨했던 할머니 만난 것 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갈림길에서 고속도로가 막히는 것 재빨리 발견하고
국도로 틀었는데 길을 못 찾아 오히려 더 늦은 기억정도 있네요..ㅎㅎ

정말 소소한 기억들이군요.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이제 다시 행복한 안경사로 돌아왔으니 올 한해도 멋지게 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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