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1 눈이 항상 피곤한 40대 개발자를 위한 안경만들기 '왜 내 이야기가 여기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40대가 되면 신체 활동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눈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곳 중 하나입니다. 44세의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2년만에 다시 온 손님인데 잘 쓰던 안경이 불편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됐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더 들어보기로 합니다. '안구건조증, 피로, 눈의통증 기타등등' 마치 삐콤씨나 아로나민 골드 광고할 때 나올법한 불편함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40대 초 중반이면 노안이 올까 말까한 시기입니다. 본인들은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솔직히 대부분 눈의 조절기능이 예전만 못합니다. 조절기능이 떨어지면 앞서 얘기한 불편함들이 생기고 좀 더 진행하면 가까운 곳의 글씨가 잘 안보이게 됩니다. .. 안경작업후기 2019.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