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9 한국 방문 시 안경 구입은 가우디 안경원으로 가세요. 설을 맞이해 한국에 입국하는 해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우디안경원입니다. 오랜만에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자, 이제 회포를 푸셨으면 안경 맞추러 갑시다. 케이팝처럼 유명한 게 케이안경이라는 사실을 국내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르지만 해외 거주하는 분들은 잘 알고 있으시죠. 그중에 케이 안경을 대표하는 곳이 가우디안경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으시죠. 원래 가우디 안경의 가우디가 GAUDI이지만 오늘만은 KAUDI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가우디 안경원을 이용해야 하는지 해외방문자가 가우디안경원을 찾아와야 하는 이유 5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항에서 찾아오기 쉽습니다. 가우디안경원이 위치한 대흥역은 공덕역에서 한 정거장, 홍대에서 2~..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23. 1. 25. 자카르타에서 7년 만에 찾아온 고객이야기 조제실에서 안경을 만들고 있을 때 누군가 가우디안경원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른 직원들도 있는 탓에 신경 안 쓰고 작업에 몰두합니다. 그때 들리는 고객님 목소리 "자카르타에서 왔습니다." 다짜고짜 자카르타에서 왔다는 손님의 말에 직원들이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재빠르게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러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누진다초점안경을 다시 맞추기 위해 멀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랜만에 방문한 손님의 안경 작업 후기입니다. 며칠 전 카톡으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자카르타에서 곧 한국에 도착해 안경을 맞추러 갈 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우디 안경원의 주소 (서울시 마포구 대흥로 89)를 알려드렸습니다. "원래 주소가 경기도 아녔나요?"..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21. 12. 13. 누진다초점 안경 때문에 미국에서 다시 방문한 이유 올해 4월 누진다초점안경을 맞춘 손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멀리 미국에서 방문한 손님이었습니다. 그 손님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아내를 함께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다녀갔던 손님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나고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행히 챠트를 보고 몇 마디 나눠보니 기억이 돌아오더군요.^^; "누진다초점안경 때문에 다시 왔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멘트입니다. '맞춘 안경이 불편한가?' '시력이 좀 변했나?' '렌즈에 문제가 생겼나?' 행복한 안경사의 20년 차 인공지능이 생각이 끼어들 틈을 주지 않고 먼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와이프 안경을 새로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저번에 맞춘 안경이 괜찮아서 와이프한테도 추천 했습니다..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8. 12. 29. 최면에 빠진걸까? 외국 거주 손님의 안경 상담 및 판매 후기 최근 들어 하고 싶은 일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의욕은 저 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몸땡이는 한참 뒤에서 헉헉 거리며 쫓아가다 모든 걸 포기하고 주저앉은 그런 상황입니다.그렇게 무기력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한동안 몸땡이가 보이지 않으면 잠시 멈춰서 기다리고 있겠죠?그때가 되면 다시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외국에서 두 팀이나 방문해 주셨습니다.해외에서도 유명한 가우디안경원입니다. ^^한 팀은 미국에서 또 다른 팀은 독일에서 찾아오셨습니다. 외국에서 왜 가우디안경원까지 찾아왔고어떤 상담과 안경을 맞췄는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대한민국 안경점을 찾는 해외 교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참고로 안경점의 바른 표기는 "안경원"이 맞습니다. 한국이 안경과 관련된 서비스.. 안경작업후기 2018. 8. 27. 독일에서 방문한 고도근시 손님의 "가메만넨 KMN-80" 만들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오로지 글만 보고 타 지역에서 제가 운영하는 안경원까지 방문하는 고객을 만날 때 입니다. 작성한 글만 보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 달 정도 되었을까요? 독일에서 방문할 예정이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고도근시 안경을 신경 써서 만들어 줄 곳을 찾다가 블로그를 발견했고 많은 글을 읽고 방문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고도근시라 처방전을 미리 받아 방문 일에 맞춰 렌즈를 준비해 두고 안경테 선택 후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두었습니다. 해외에서 방문 약속을 정한 분들 특징 중 하나가 시간 약속이 칼 같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약속 시간 알림과 동시에 멀.. 안경작업후기 2018. 6. 17. 스리랑카에서 온 고객의 누진다초점안경 만들기 누진다초점안경을 맞추기 위해 스리랑카에서 오셨다고 합니다.물론 한국에 온 김에 방문하신거겠죠. #태그호이어 안경테 사용하고 있는 것은 베스트 스테디 셀러 태그호이어 안경테입니다.압박 되는 느낌이 싫어 구입했다고 하는데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최악인 상태였습니다. 고객은 뭔가 모르게 불편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착용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위 아래 폭이 작은 제품인데 일반 다초점렌즈 사용 상하 폭이 작을 경우 누진대가 짧은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관련글 : http://eyewear.tistory.com/532 2. 태그호이어 특성 상 안정감 있는 착용상태가 어려움 편하긴 해도 안정적인 착용이 어려운 제품이라 기능성 렌즈 사용자에겐 비 추천 3. 피팅이 전혀 안된 상태로 착..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6. 11. 1. 오스트리아 빈에서 방문한 손님의 실루엣 무테 안경 작업 덴마크에 린드버그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실루엣이 있습니다.린드버그가 문재인 안경으로 유명하다면실루엣은 삼성 이재용 안경으로 유명합니다. 실루엣 무테안경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비행기 타고 방문한 고객의 안경 작업 후기입니다. 평소 블로그를 즐겨본다는 분에게 카톡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살고 출장 차 한국에 들리는데 실루엣 무테안경을 의뢰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그리고 며칠 후 안경 두 개를 갖고 방문하셨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된 실루엣을 오스트리아에서 가져온 손님이라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얼굴 크기와 안경도수를 고려해 디자인과 누진다초점렌즈를 결정한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국내보다 당연히 더 저렴한 실루엣 가격과 보험 적용이 가능한 안경 구입..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6. 9. 18. 해외(캐나다)에서 주문한 두번째 안경 "모노디자인 + 호야렌즈 리마크" 1년 전 이었네요.캐나다에서 안경을 해외로 배송해 줄 수 있냐는 문자를 받았고다연히 해외배송이 가능하단 답장을 주고 받은 후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손님이 선택한 안경은 플라스타안경테와 호야렌즈 1.70 단면 비구면 렌즈 였습니다.안경가격으로 40만원이 넘는 제법 큰 금액이었지만별다른 의심하지 않고 입금을 해 주더군요. 나몰라라 하고 입 싹 닦으면 골치 아플텐데 말이죠.^^ 다행히 보내드린 안경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이번에 또 다시 연락을 주셨네요. 이메일과 전화를 통한 문진 메일과 전화통화를 몇 번하던 중에 이전과 달리 근거리가 조금 불편해졌다고 하더군요.나이와 여러가지를 조합해 보면 서서히 조절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됐긴 했습니다. 직접 검사 후 안경렌즈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 가우디안경 2013. 12. 5. 기내식 아디까지 먹어봤나요? 각국의 다양한 기내식 여행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인 항공사 기내식. 항공사 기내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없겠지만....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은 음식이 나오면 여행의 즐거움이 순식간에 사그러져 버릴수도 있는 존재감이 상당한 아이템입니다.ㅎㅎ 나만 그런가?? 각 항공사의 기내식은 어떤 것들이 나올까요?? 30개 노선의 기내식을 모아 봤습니다. 1. 비엔나 to 아테네 2. 뮌헨 to 테살로니키 3. 런던 to 아테네 4. 부쿠레슈티 to 로테르담. 5. 시카고 to 더블린 6. 더블린 to 뉴욕 7. 리머릭 to 볼티모어 8. 텔 아비브 to 뮌헨 9. 애틀랜타 to 멕시코 시티 10. 뉴욕 to 모스크바 11. 모스크바 to 사마라 12. 모스크바 to 로스앤젤레스 13. 키르기즈공화국 to 모스크바 14. 모..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