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잘 안경1 "틀림없는 대박" 새로 입고 된 카잘 안경과 카잘 선글라스 "요즘 좀 어떠냐?" 다른 안경사 친구들과통화를 할때면 항상 나오는 얘기 입니다. 대부분 최악의 11월을 보내고 있나 봅니다. 있나봅니다?? 그럼 행복한 안경사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인가요?뭐 저라고 다를리 있겠습니까?대신 장사좀 잘 안되면 어떻습니까? 집에가 매출 적다고 라면 끓여 먹으며 티비보고 있겠지티비보고 흐믓해 하다가 금새 배고프면 우짜노?전에 사다 논 고구마 빡빡 씻어가 은근한 까스불에 구워 먹으며 티비보고 있겠지 하하하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좀 덜 쓰면서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안경원의 물건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손놓고 있슴 안됩니다.내년을 위해서, 혹은 내일이라도 방문 할 또 다른 미지의 손님들을 위해서 될 수 있다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그래서 모처럼 만에 카잘안경과 카잘 선글라스를.. 꼼꼼한 안경리뷰 201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