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선글라스9 오리지널 오클리 "몬스터 독" 선글라스 도수넣기 8커브 타입의 오클리 선글라스는 선글라스 도수넣기 중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오클리 몬스터독(monster dog) 선글라스가 바로 그런 녀석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도수렌즈의 한계 도수없는 렌즈는 전후면을 동일하게 8커브로 만드는 것이 수월합니다. 하지만 도수가 들어가면 정확하게 8커브 렌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렌즈의 일부는 8커브가 될 수 있지만 도수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부는 6커브가 되기도 하고 다른 쪽은 9커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렌즈 두께도 차이가 생깁니다. 코 쪽으로 갈수록 얇아지고 귀 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집니다. 결국 렌즈를 선글라스 프레임에 끼워 넣을 때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프레임이 변형될 수도 있고 안경렌즈가 구겨질 수도 있고 렌즈 자체가 들어가지 않을..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2. 9. 16. 환상적인 레드밀러코팅으로 선글라스 도수넣기 -오클리 홀브룩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손님이 6월1일 오클리 홀브룩에 레드밀러코팅으로 선글라스 도수넣기를 의뢰한 것이 2주만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네요. 레드밀러코팅으로 선글라스도수넣기를 할 경우 일주일에 한번 주문이 들어갑니다. 주문이 잘못 들어가거나, 작업 중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쓰게되는데 재밌는 것은 신경을 쓰면 쓸수록 꼭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이번건은 어처구니 없게도 베이스컬러가 착색되지 않은 투명한 렌즈에 단지 코팅만 입혀서 나왔더군요.ㅡㅡ; 그래서 일주일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ㅠㅠ 양해해주신 고객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비자가 선그라스 도수넣기를 의뢰하기 위해 갖고 온 모델은 오클리 홀브룩 기본 모델이더군요... 선글라스 도수넣기 2013. 6. 15. 생각보다 까칠한 오클리 홀브룩 선글라스 도수넣기 일산에서 방문해 주신 손님의 오클리 홀브룩 선글라스도수넣기 작업후기 입니다. 오클리 홀브룩은 적당한 크기와 만만한 디자인 덕분에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클리 선글라스 입니다. 오클리 홀브룩 실물을 처음 봤을 때 '뭐 이정도면 선글라스도수넣기도 적당하겠구먼'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일반적인 안경원에 갖춰진 기계로는 가공이 불가능한까칠한 녀석이었습니다. (오클리 선글라스 나빠요.) 이런 경우 안경원에서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1. 스포츠 선글라스도수넣기 전문 업체에 의뢰한다.2. 죽이되든 밥이되든 직접 수작업으로 깎아낸다. 1번은 완성도는 조금 높아 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올라가는 단점이 있고2번은 완성도는 조금 낮지만 빨리 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한 경.. 선글라스 도수넣기 2013. 4. 30. 새로움 보다는 색다름으로 승부하는 오클리 선글라스 "쥬피터 스퀘어드" 어저면 안경 디자이너들은 항상 새롭고 기발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고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기발하고 독특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원하지 않습니다.자신에게 어울리고 남들보다 좀 더 멋있어 보이길 바랄 뿐이지요. 이런 저의 생각을 입증해 주는 선글라스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오클리 선글라스 입니다. 물론 역사가 오래됐기 때문에 나름 라인업이 다양하긴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새로운 모양의 제품을 발표하기 보다는 기존 베스트 모델을 새롭게탈바꿈 시키는 것에 좀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행복한 안경사가 종종 올리는 프로그 스킨이 대표적인 모델이지요. 관련글 :[HOT ! 안경뉴스] - 2012년 오클리 선글라스의 "프로그 스킨 (Frog Skin)" 오늘은 오클리 선글.. HOT ! 안경뉴스 2012. 10. 18. 미국 올림픽 대표팀이 사용할 오클리 선글라스 오클리선글라스는 자국(미국) 올림픽 대표팀을 위해 런던 올림픽 스페셜 선글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개인이 구입하는지 아니면 나라에서 제공을 해주는지 모르겠네요.(아마 개별 구입일 듯)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 위해서는 선글라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는데이 부분을 오클리 선글라스에서 책임을 진다고 하니 상당히 부럽네요. 특히 대표팀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디자인이라 오클리선글라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관심이 높다고 하는군요.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중) 일단 이번에 발표된 미국 올림픽 대표팀을 위한 오클리 선글라스는 어떤 모델이 있는지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대표팀을 위한 오클리 선글라스 4종 세트 ▲ Team USA Jawbone ▲ Team USA Radar Path ▲ Te.. HOT ! 안경뉴스 2012. 6. 10. 나가수2 김건모의 오클리 선글라스 (프로그 스킨) 새로 시작한 나는가수다 2에서 가수 김건모씨는 고 유재하의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을오클리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멋진 피아노 반주와 함께 열창을 해 주셨습니다.내지르지 않아도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었는지 몰라도 이번 선곡과 노래는 단연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네요.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오클리 매니아들에게는 '어라 저 선글라스가 뭐지? 오클리에서 저런 스타일도 나오나?'라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없게끔 흰색 로고가 떡하고 박힌 오클리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다는 점.^^나가수 2에서 김건모가 쓰고 나온 제품은 이미 오클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입소문이 나있는 오클리의 프로그 스킨 선글라스 입니다. 나가수2에서 프로그스킨을 착용한 김건모씨 모습부터 먼저 볼까요?.. 스타 & 선글라스 2012. 5. 14. 2012년 오클리 선글라스의 "프로그 스킨 (Frog Skin)" 오클리 선글라스 하면 당연히 레이다 시리즈나 하프자켓등이 떠오릅니다.하지만 일상에서도 오클리 선글라스를 즐기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이 홀브룩이나 프로그 스킨을 추천 합니다. 일반 착용자 (레져 전문이 아닌)에게 오클리 선글라스를 추천한다면당연히 일순위로 선택하는 "프로그 스킨"의 2012년 신모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로그 스킨 선글라스는 빈티지한 스타일의 가장 인기있는 오클리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인기가 많은 이유는 심플하면서도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은 시리즈 덕분입니다. 몸체는 그대로 둔채 스킨과 렌즈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 다양한 구매층이 형성이 되고매년 매니아들이 증가하는 독특한 마케팅을 구사합니다. 올해도 이들의 성원에 부흥하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HOT ! 안경뉴스 2012. 4. 22. 2012년 스포츠 선글라스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스포츠 선글라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가요?? 혹시 알고 있는 브랜드가 몇개 쯤?? 스포츠 고글의 대표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오클리 선글라스, 아디다스, 볼레,줄보... 또 뭐가 있을라나? 음..더이상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는 몇개 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상당히 많은 스포츠 선글라스 생산 업체가 있습니다. 이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광학전이 있다고 하네요. 2012년 1월 독일 뮌헨에서는 올한해 스포츠 선글라스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광학전시회 "ISPO"가 개최 되었습니다. 스포츠 고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인 자리였다고 하네요.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친절하게도 깔끔한 사진 자료로 정리해 주었네요. 올 한해에는 어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2. 3. 20. 지하감옥에서 구출된 칠레광부들 선글라스의 정체 온 세상에 생중계로 방송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칠레광부 구조 현장. 최첨단 장비들이 구조현장에 동원되었습니다. 그 중 오랜기간 동안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눈을 강렬한 햇살과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가 제공되었는데 과연 어떤 최첨단 선글라스가 지급되었을까요?? 그 선글라스의 정체를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클리 선글라스 레이다 (Oakley Radar)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아무 회사의 제품이나 덥석 받을 수 없었던 이유일까요?? 칠레광부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제공된 선글라스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클리의 레이더 선글라스 였습니다. 물론 최근에 발표된 신모델은 아니지만 오랜기간동안 오클리 매니아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정도로 검증된 모델입니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