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케이스3 홈패션 초보 아내가 직접 만든 안경케이스 흔한 안경케이스에 싫증을 느낍니다.원래 계획은 직접 홈패션을 배워 맘에 드는 안경케이스를 만들고 싶었으나하고싶은 일도, 하고있는 일도 많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마침 와이프가 심심하니 놀아달라고 보채더군요. "오호~ 마누라 심심해? 그럼 홈패션 한번 배워볼래?돈은 오빠가 내주마." 다행히 매장 옆에 수강생을 모아 놓고 홈패션을 강의하는 분이 있어서모든 일이 후다닥 이뤄졌습니다.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무언가 의뢰할 수준이 안되지만그래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고취시키기 위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이미지를 하나 구해 만들어 보라했더니... 오늘 그 결과물을 들고 왔네요.ㅎ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고 보완해야 될 점이 많지만 첫 발을 내디뎠으니 흔적은 남겨야 겠지요.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 중으로 돈 받고 팔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3. 12. 31. 안경보다 더 탐나는 안경 케이스 디자인 회사 SabotagePKG 는 영국의 안경회사 Prism eyewear 를 위해 아주 멋진 안경 패키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프리즘"이라는 회사의 이름에 걸 맞게 빛의 굴절과 유리의 투명성을 최대한으로 살려 미적 조형미가 가득한 안경케이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낸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프리즘 아이웨어는 손으로 시작해 손으로 끝내고, 전통적인 기술을 이용해 만들면서도 미적으로 가치가 있는 안경을 만듭니다.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합하면서 패키지 자체로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른 패키징 작업보다 보람이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한 디자인 회사. 자신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7. 30.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독특한 일본의 안경 소품들.. 국내에서 안경소품들은 거의 서비스 상품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지나가다 들어와 "안경 닦는것 하나만 주세요." 라고 하거나.. 안경케이스가 망가져서 그러는데 하나만 주세요.." 그럽니다. 가끔 가격을 물어 보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그냥달라고 하는 분들이 더 많지요..^^;; 그러다보니 안경원에서도 최대한 단가가 낮은 제품으로 안경관련 소품들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네..맞습니다. 안 이쁩니다. 가끔 이쁜케이스나 안경닦는 천을 구입하길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일이지요. 그럼 옆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한번 구경이나 해 볼까요?? 부들부들한 느낌의 선글라스 케이스 만든사람의 노고가 느껴지는 단추장식 안경케이스 마치 작은 핸드백을 연상..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