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닥터 안경4 손님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행복한 안경사 입니다. 오늘은 손님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할까 합니다.^^ 며칠 전 블로그에 댓글을 종종 남겨주시는 "둥이아빠"님이 다녀가셨습니다.일부러 안경렌즈를 맞추기 위해 멀리서 방문해 주셨는데큼지막한 쇼핑백 하나를 주시더군요.본인이 근무하는 제약회사에서 나온 비타민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일부러 멀리서 와주신 것만도 베리땡큐감사한 일인데 선물까지.. 레모나 같은 캡슐인데 역대 먹어본 캡슐 중에서 가장 맛있더군요.최고예요~!! 그리고 아침부터 추적 추적 60분 비가 내리던 오늘 .택배아저씨가 큼지막한 박스하나를 가지고 오시더군요.내려 놓는 소리만 들어도 무게가 좀 나가겠구나 싶더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사과즙 박스였습니다.엥? 모지? 특별히 선물을 보낼 만한 사람이 없었기에 누군지 궁금.. 가우디안경 2013. 5. 10. 망해가는 가게에서 배운다."장사가 안되는 가게의 4가지 법칙" 한 일본사이트에서 보게 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잘 되는 매장은 있기 마련이고 또한 망해가는 가게도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어떤 매장은 흥하고 어떤 매장은 망하게 되는 걸까요?? 이에 곁들여서 지금 행복한 안경사가 운영하는 안경원도 비교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다. "장사가 안되는 가게의 법칙" 매장에 갈 수 없다. 교통 주차장이 있는지 불확실 하다 주차장이 작아 주차할 확률이 적다 걸어가기에 적당하지 않다. 아이 아이가 싫어한다.(놀 만한 곳이 없다.) 아이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다.(주변환경이 위험하다.) 영업시간 휴일에 일을 하지 않는다.(정기휴일이 일요일과 공휴일) 퇴근시간에 이미 문이 닫혀있다. 기능 주변환경이 나쁘다.(치안, 술취한 사람, .. 추천포스트 2012. 3. 26. 행복한 안경사의 2월 블로그, 안경원 결산 2012년 2월은 안경원과 블로그에 뜻 깊은 달 입니다. 무엇보다 블로그 총방문객 숫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와~와~우와~!!! 짝짝짝~!! 2010년 4월인가 5월인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서 채 2년이 되기도 전에 이뤄낸 뜻 깊은 숫자라 감개가 무량하네요..ㅠㅠ 700일 정도로 잡았을 때 하루평균 1450명 정도가 블로그에 방문했다는 결과가 나오는 군요. 최근엔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적은 비수기임에도 2000명씩은 꾸준히 방문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관심이슈가 (연예, 정치) 아닌 오로지 안경과 관련된 블로그로 이 만큼 고정 방문자가 유지가 되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닥터 .. 가우디안경 2012. 2. 29. 안경을 깜빡하고 나온 남자의 황당한 이야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안경을 두고 나와 버렸다.. -4.50D 쉽게 말해 20cm정도가 넘어가면 모든것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이다. 깜빡하고 두고 나온 것은 아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그냥 늦어서 상사들한테 욕얻어 먹느니 어떻게든 회사는 찾아가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나왔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61번 버스를 타야 했지만 51번 버스를 탔고 한참을 목적지에서 벗어나서야 잘못을 깨달았다. "아~이젠 귀찮다." 이렇게 된 이상 회사가기가 싫어졌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를 제껴버렸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걱정보다는 왠지 술처묵고..걍 제끼는것 아니냐는 듯한 상사의 목소리가 회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렸다. 버스에서 내린곳은 3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았지만..처음 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