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1 영화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스팀펑크 고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여기저기 이것저것 공부할 것이 늘어나는 군요. 스팀펑크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은 작년 12월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개인들이 직접 작업해서 그 과정을 올리는 해외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스팀펑크 고글"에 관한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워낙 조악한 솜씨로 만든 고글이라..뭐..저런것도 있나부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오늘 우연치 않게 발견한 글을 보고 다시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스팀펑크라는 단어 자체가 낯선 이유는 우리나라말로 적당히 번역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팀펑크는 18~19세기 유럽에서 발생한 증기기관을 이용한 산업시대를 다룬 과학소설의 한 장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시대가 없었으니 당연하겠지요. 쉽게 예를들자면.. 영화 웨스트웨스트와일드나..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