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2 봉준호 감독의 안경 그리고 아쉬운 부분 설국열차로 연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영화감독 봉준호영화의 인기만큼 각종 언론 매체에 많이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며칠전에는 MBC다큐에도 출연했더군요. 그때마다 안경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당연히 봉준호 감독의 안경입니다.봉준호 감독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은 디자인 카피제품이 아니라면알랭미끌리 스탁제품입니다. 상단으로만 길게 이어지는 타입이라 도수가 높거나 얼굴이 큰 사람들에게 그리고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경입니다 ▲ 알랭미끌리 스탁 반무테 여기까지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안경 착용 상태입니다.ㅎㅎ엠비씨다큐 보는 내내 오른쪽 안경렌즈가 아래로 처져있어 '영화 찍느라 바빠서 안경을 조정할 시간도 없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래로 기울어진 오른쪽 안경렌..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3. 8. 28. 매우 간단한 설국열차 후기 너무 더워서 백화점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간 김에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설국열차를 보러 갔습니다. 재밌다, 어렵다, 재미없다, 찝찝하다 등등 설국열차에 대한 평이 워낙 다양해서 제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더군요. 설국열차를 보고 나니 "왜 이렇게 다양한 평가가 나오는 거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1. 진정한 악인이 나오지 않는다. 2. 권선징악의 구조가 아니다. 3. 스토리가 명료하지만 결말은 허무하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떠오르더군요. 더 깊게 들어가면 영화를 보지못한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니 한줄 평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쁜 안경을 쓰고 등장하는 "2인자" '살아 있다는 것'과 '살아가는.. 자유게시판 201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