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1 안경원. 손님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 돈이 오고가는 모든 업종이 마찬가지겠지만 안경원에서도 항상 손님과의 마찰은 존재합니다. 그것이 과하게 되면 손님입장에서는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안경원이 되고 안경원 입장에서는 진상손님으로 여기게 됩니다. 안경원에서 처음 일을 하게 되면 모든것이 어색하고 어설픕니다. 오랜기간동안 안경을 착용해 오던 손님들에게 지식이나 정보면에서 뒤지기도 하고 갑작스레 발생하는 돌발사항에 대해 순조롭게 대처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게 되어 조금씩 자신감이 붙게 되면 자기 자신이 손님을 잘 다룬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필요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자신만의 능력인 양 한껏 부풀어 있기도 하는 시점입니다. 항상 자신감에 차있고 무서울것이 없는 시기라 안경원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년차(2~3년)의 안경사..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