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산타페1 돈 잡아먹는 귀신이 되어 버린 나의 산타페 2006년 10월부터 타고다닌 산타페가..슬슬 돈을 잡아먹고 있네요. 얼마전에 복잡한 신림동 한복판에서 퍼져버려 날 난처하게 만들고.. 이번엔..멀쩡했던 배터리가 방전...긴급출동서비스로 해결했는데.. 며칠 가지 않아 또 방전...ㅜㅜ 아~ 나의 산타페야..대체 왜그러느냐..이왕 돈들어갈꺼면.. 안경업계 성수기때 말썽좀 부려주면 좋을려만.. 꼭 돈없고 배고플때 망가져서 주인님을 힘들게 하는지..에휴.. 그리고 어제는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이해서 간만에 맛난것 먹으러 갔는데.. 주차를 대신 해준 분이 뒷바퀴가 펑크났다구...ㅜㅜ 말씀하시더군요. 먹고 나와보니...아..이런..정말 타이어가 가라앉아 있더군요.. 또다시 긴급서비스 호출..대체 몇번째냐...ㅡㅡ;; 확인해 보니 못이 하나 박혀있더군요.. 다행히.. 자유게시판 201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