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D1 모니터를 뚫고 들어가 고쳐주고 싶은 사진들 여러분들도 강박증을 갖고 있나요?? 안경사로 살다보면 적어도 수평에 대해서는 예민해지게 됩니다.안경렌즈에 초점을 찍을 때도 수평 확인, 안경테에 맞춰 넣을때도 수평확인,그리고 가장 중요한 손님의 안경을 착용했을 때 수평이 맞는지 확인.... 그래서 유독 수평방향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 합니다.유리창에 포스터 하나 붙일 때도 몇번씩 수정한 다음 겨우 만족하고.칸이 없는 노트에 글을 쓸때도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ㅎㅎ다행히 중증은 아니라 크게 문제 되지도 않고 안경사로서는 약간의 강박증은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한 사람들은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 분들은 자연스럽게 다음글로 넘어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강박증 유발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