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안경 자투리를 활용한 아이패드 충전 거치대 만들기

가우디안경원에는 아이패드가 2개 있습니다.

자이스 검안장비를 컨트롤하는 것과 자세 측정하는 아이패드 두 종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나 휴대성에 있어 크나큰 발전이 이뤄진 것은 확실하지만

충전을 수시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증가한 것은 아쉽습니다.

  

이것 뿐일까요?

콘센트 개수는 정해져 있는데 전자 장비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충전할 장소가 비좁아지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아이패드 충전을 위한 거치대.

안경 만들고 남은 자투리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거치대.

   

안경 만들고 남은 시트입니다. 

자르고 이어 붙여 거치대 형태로 만듭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달리 앞 뒷면이 평행합니다.

측면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방지턱 역할을 해줄 자투리입니다,

반 쯤 잘라냅니다. 

이렇게 측면을 막아줄 예정입니다.

자,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장소에 부착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콘센트 옆에 고정 시켰습니다.

자로 측정하고 만든 것이 아닌데 묘하게 잘 맞네요.

다행입니다.

남은 빈 공간을 활용한 아이패드 충전 거치대 만들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