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이럴수는 없는 것이여...ㅜㅜ
세금계산서를 몰아서 한방에 정리하다보니 일이 여간 많아 지는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엑셀을 켜고..없는기억 있는기억..인터넷 뒤적뒤적 해가며
"세금계산서 관리"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무려 2시간에 걸친 어마어마한 작업이었지요.
시간은 새벽 1시30분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이젠 그만 저장하고 자야겠거니..했건만..그랬건만...
저장할려고 하니...오류가...쯧쯧쯧..
그래도 설마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MS소프트가 이런일을 대체해서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정도는 있겠거니
했건만...그랬건만...
후아~ 잊지 않겠다..빌게이츠..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관계로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레이밴 2140.
설마 안산 고잔동 안경원까지 사러오는 사람이 몇몇이나 있겠거니 했는데..
왠걸 갖고있던 물량 모두 소진...이럴줄 알았으면 다른 친구들 안경원에 안 주는건데..ㅜㅜ
치사하게 준걸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아무래도 돈벌 팔자는 못되는 모양.
와이프님과 여름휴가 계획 중.
와이프님께서 물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눈요기 할수 있는 바닷가는 포기...멀리 담양으로 떠날 예정.
2주전에 결혼한 친구가 와이프와 함께 안경원에 들렀습니다.
처가가 이곳 안산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인사차 왔다고 했는데.. 친구 와이프와 친구 자랑 좀 하면서 기분좋게 해 줬더니..
새로 안경을 맞추더군요.
전적으로 와이프의 취향에 맞춰 안경테를 선택하는 친구가 못내 측은하기는 했지만..
저는 그냥 땡큐~ 입니다요..
누구는 2주전에 결혼했건만...또 다른 친구는 7살짜리 딸을 데리고 안경원에 방문했습니다.
딸이 쓰던 안경테에 문제가 생겼더군요.
3달 전에 해 준 안경을 반쯤 혼수상태로 만들어서 가지고 왔더군요.
딸이기는 해도 에너지가 팔팔해서 마치 사내아이 같은 여자아이라 그런지 안경이 오래 버티지 못하더군요.
저야 땡큐이기는 하지만 오래 잘 썼으면 좋겠군요.
길가다 200원을 발견..앗싸~! 득템!!
슈퍼에서 뭔가하나 샀는데 값이 2,100원이 나오더군요.
지갑에 있던 3,000원을 내려고 했는데 마침 길가에서 주운 200원이 생각나 바지주머니를 뒤적거리니
다행이 있더군요..하마터면 동전 5개가 더 늘어날 뻔한 아찔한 상황을 모면했습니다.
그리고..다음날....
청소때문에 수도가 있는 화장실을 가는데 복도 바닥에 떨어진 종이가 눈에 띄더군요..
어두컴컴한 곳이라 무심코 지나가던 찰라..반듯하게 접힌 느낌이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이게 왠일. 만원짜리 한장이더군요.
2틀동안 무려 "만이백원"의 공짜 수입이 생겼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과감히 짬뽕과 짜짱면을 시키고 와이프님과 맛있게 먹을려고 했는데..
완전히 불어터진 채로 음식이 배달와서 입맛만 버리고 돈도 날리고..
역시 노력없는 댓가는 값어치가 없나 봅니다.
세금계산서를 몰아서 한방에 정리하다보니 일이 여간 많아 지는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엑셀을 켜고..없는기억 있는기억..인터넷 뒤적뒤적 해가며
"세금계산서 관리"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무려 2시간에 걸친 어마어마한 작업이었지요.
시간은 새벽 1시30분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이젠 그만 저장하고 자야겠거니..했건만..그랬건만...
저장할려고 하니...오류가...쯧쯧쯧..
그래도 설마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MS소프트가 이런일을 대체해서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정도는 있겠거니
했건만...그랬건만...
후아~ 잊지 않겠다..빌게이츠..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관계로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레이밴 2140.
설마 안산 고잔동 안경원까지 사러오는 사람이 몇몇이나 있겠거니 했는데..
왠걸 갖고있던 물량 모두 소진...이럴줄 알았으면 다른 친구들 안경원에 안 주는건데..ㅜㅜ
치사하게 준걸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아무래도 돈벌 팔자는 못되는 모양.
와이프님과 여름휴가 계획 중.
와이프님께서 물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눈요기 할수 있는 바닷가는 포기...멀리 담양으로 떠날 예정.
2주전에 결혼한 친구가 와이프와 함께 안경원에 들렀습니다.
처가가 이곳 안산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인사차 왔다고 했는데.. 친구 와이프와 친구 자랑 좀 하면서 기분좋게 해 줬더니..
새로 안경을 맞추더군요.
전적으로 와이프의 취향에 맞춰 안경테를 선택하는 친구가 못내 측은하기는 했지만..
저는 그냥 땡큐~ 입니다요..
누구는 2주전에 결혼했건만...또 다른 친구는 7살짜리 딸을 데리고 안경원에 방문했습니다.
딸이 쓰던 안경테에 문제가 생겼더군요.
3달 전에 해 준 안경을 반쯤 혼수상태로 만들어서 가지고 왔더군요.
딸이기는 해도 에너지가 팔팔해서 마치 사내아이 같은 여자아이라 그런지 안경이 오래 버티지 못하더군요.
저야 땡큐이기는 하지만 오래 잘 썼으면 좋겠군요.
길가다 200원을 발견..앗싸~! 득템!!
슈퍼에서 뭔가하나 샀는데 값이 2,100원이 나오더군요.
지갑에 있던 3,000원을 내려고 했는데 마침 길가에서 주운 200원이 생각나 바지주머니를 뒤적거리니
다행이 있더군요..하마터면 동전 5개가 더 늘어날 뻔한 아찔한 상황을 모면했습니다.
그리고..다음날....
청소때문에 수도가 있는 화장실을 가는데 복도 바닥에 떨어진 종이가 눈에 띄더군요..
어두컴컴한 곳이라 무심코 지나가던 찰라..반듯하게 접힌 느낌이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이게 왠일. 만원짜리 한장이더군요.
2틀동안 무려 "만이백원"의 공짜 수입이 생겼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과감히 짬뽕과 짜짱면을 시키고 와이프님과 맛있게 먹을려고 했는데..
완전히 불어터진 채로 음식이 배달와서 입맛만 버리고 돈도 날리고..
역시 노력없는 댓가는 값어치가 없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에서 돌아왔습니다. (0) | 2011.08.16 |
---|---|
그루폰의 레이밴(Rayban) 선글라스 52% 할인?? 레이벤을 무려 52% 할인?? (0) | 2011.08.05 |
블로그 변경사항 안내 (0) | 2011.08.04 |
배꼽 박테리아 덕분에 배꼽 닦는법,배꼽 청소 관련 유입발생 (3) | 2011.07.10 |
인기없는 두 남자가 통신사에 끼치는 영향 (3) | 2011.06.15 |
행복한 안경사의 일요 톡~!! (2) | 2011.06.12 |
행복한 안경사 Talk! 저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0) | 2011.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