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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거둔 명사들의 서재 10

행복한안경사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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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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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인해 차츰 차츰 책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행복한안경사.
하지만 책에 대한 욕심은 좀 있는 편이라 종종 구입하기는 합니다.

'결혼 전에 티비는 사지말고 거실을 서재로 하자'라고 와이프님과 약속했건만...
지금은 티비의 마력에 흠뿍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티비 치워버리고 서재로 다시 하자고 하면 티비 말고 나를 치워버릴것 같아  
얘기도 못 꺼내고 있지만..그럴듯한 서재는 저만의 로망이라 언젠가는 꼭.
서재에서 책보는 날이 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서재를 갖고 있는지 구경해 볼까요??


1.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필드의 서재

서재인지 서점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방대한 양을 자랑하네요.
설마 다 읽지는 않았겠지요??




2. 영화배우 다이낸 키튼의 서재

책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이는 듯한 서재 입니다.




3. 프랑크 시나트라의 서재 

여러 명사들의 서재에 비해 약간은 소박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공간으로는 손색이 없네요. 
편안해 보이는 매력이 있는 서재입니다.





4. 스웨덴 출신의 헐리웃 여배우 그레타가르보의 서재

음..양장판으로 둘러싸여진 서재는 왠지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조악한 생각인가요??
깔끔하기는 하지만.. 서재라기보단 장식장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5. 코메디언이자 영화배우로 유명한 조안리버스의 서재

서재라기보단 거실 한쪽 벽에 위치한 책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뭐..이정도만 되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벽에 걸려있는 강아지 사진이 눈에 띄는군요




6. 영화배우 켈시 그래머의 서재


와이프님의 잔소리를 피하거나 조용한 사색을 하거나 깊이있는 계획을 세울때 이용하고 싶은 서재 입니다.
눈덮인 액자속의 그림은 왠지..교육방송에서 그림을 가르치던.'밥 아저씨'던가 ?? 그분의 그림 같네요..





7. 고풍스런 느낌의 서재


누구의 서재라고 말하지 않고 사진 아래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서재의 주인이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잘 정돈된 고풍스런 느낌의 서재는 이제는 고인이 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서재입니다.




8. 오프라 윈프리의 서재

깔끔하게 정돈된 오프라 윈프리의 서재. 왠지 잘 정돈되어있고..같은 디자인으로 된 양장본이 쭈욱 있으면..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서재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9. 영국의 팝스타 로드 스튜어트의 서재

오프라윈프리의 서재에 비하면 조금 어지럽혀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왠지 모든 책을 다 읽었을것 같은
그런 서재입니다. 코끼리와 여기저기 놓여져 있는 인형의 모습이 색다르네요.




10. 우디앨런의 서재

미국을 대표하는 감독 겸 영화배우 우디 앨런의 서재 입니다.
서재로서의 역할 보다는 지인들과 커피한잔 하면서 삶에 대한 얘기를 할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시나트라의 서재가 가장 맘에 드는 군요..

해질녘 들어오는 빛이 커튼을 통해 은은하게 퍼지면 맛있는 커피한잔 앞에두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책을 볼수 있는 그런 서재가 어서 빨랑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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