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행복한 안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예약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블로거 활동을 하다보면 아무리 개인 만족이라 하더라도 방문자 유입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흔히 말하는 블로거스피어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메타사이트 가입 ,추천하고 추천받기 등등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면서 점점
헤어날수 없는 늪으로 빠지게 됩니다..
헤어날수 없는 늪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견해는 아니고..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활동을 좀 해볼까 했는데..아무래도 쉽지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포기를 하고
다른 방법을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위키트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위키트리는 생산 된 뉴스를 개인미디어들이 좀 더 손쉽게 다른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도록 개발된
소셜네트워크 뉴스 서비스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위키트리란?? ==> http://wikitree.co.kr/company/wikitree.php
처음에는 '방문자 유입이 어느정도 될까??' 라는 긍금함에 글을 올렸는데
위키트리내에서 구독한 수에 비해 방문자 유입이 적더군요...(글읽은사람수 1,000명당 20~30명)
그래도 20~30명 정도도 소중하다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위키트리'에서 메일 한통이 오더군요.
OPM으로 활동해 주실수 있냐는 문의 메일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OPM이란 ??
쉽게 말하자면 위키트리의 칼럼리스트 정도..라고 하면 될것 같네요.
암튼..좋은것 시켜준다 하는데 굳이 사양할 이유가 없어서 승락을 하고 OPM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OPM의 가장 큰 장점은 위키트리의 메인화면에 항상 글이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메타사이트들에 올렸을때 구독자가 채 10명도 되지 않은 채 사라지는 경험을 수시로 해본 입장에서는
내가 열심히 작성한 글을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하지만 위키트리의 가장큰 장점은 opm으로서의 활동이 아니라
위키트리의 시스템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와 연계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올린글이 재미있고 유익하다 판단이 되면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위키트리내의 트위터들이 글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처음 한두명에 의해 옮겨진 내 글은 곧바로 수십만명에게 노출이 되게 됩니다.
얼마전에 위키트리에 뉴스로 발행했던 내용입니다.
http://wikitree.co.kr/opm/opm_news_view.php?id=24828&opm=icudadak
물론 제목 자체도 타인의 이목을 끌 만했지만 내용 역시 한번 웃고 넘어가기에 좋은 소재라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로 퍼 날랐던 글입니다.
위키트리에서 조회수 2만3천명, 트위터에서 RT된 횟수 310 트위터에서 노출 40만명을 넘었습니다.
실제 이글을 통해 제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은 3천명 정도 된 것 같은데 지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위키트리 활동을 할때만 하더라도 이런 시스템이 국내에서 자리잡을수 있을지...
사라져버리면 또 어떤 루트를 찾아 블로그를 홍보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의 위키트리를 보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 블로거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글들로 인터넷 세상을 풍요롭게 해주시는 분들인데
블로그스피어내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과 연예,가쉽거리등 대중의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관계로
설 자리가 거의 없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 본인의 블로그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위키트리등 다양한 새로운 매체들을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이외에도 효과가 있고 괜찮은 방법이 있으시면 저도 좀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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