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함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오클리 래치 키 (LATCH KEY) 변색 선글라스

오클리선글라스  '래치 키'는  베스트셀러 래치의 업데이트 버젼으로

클립 힌지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하금테 타입의 원형 디자인 55ㅁ18 사이즈로 선글라스가 아닌

안경으로도 많이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4베이스 커브의 전면부 디자인은 도수를 넣어도 위화감이 적어

안경 착용자들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공 후 렌즈를 결합하는 방식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정밀한 가공이 가능한 안경원에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클리 래치키선글라스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변색렌즈를 장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반무테 형태처럼 보이지만 하금테 입니다. 

-2디옵터 정도의 변색렌즈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깔끔한 조제가공 덕분에 마치 렌즈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역시 가우디안경원 입니다 !!

 

오클리 선글라스 중 라이프 스타일 계열이라 안경과 흡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래치시리즈의 독특한 클립 힌지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6커브 선글라스에 비해 완만한 형태로 설계되어 실 착용 시 안경과 비슷한 착용감과 시야를 제공합니다.

선글라스 도수넣기 후 적응을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편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6각 모양의 홈은 흘러내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래치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 것!!

코받침이 달려 있습니다. 코가 낮아 오클리를 그림의 떡으로만 바라봤던 분들에게 희소식 입니다 !!

며칠 전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야외를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항상 차 안에 두고 다녔던 선글라스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더군요.

다시 집에 올라가 찾아 왔습니다.

변색렌즈를 사용 할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외선에 따라 색이 자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번잡하게 안경과 선글라스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장소에 따라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야외 활동을 자주 해야 한다면 꼭 변색렌즈를 이용해 보세요.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원래 태생이 선글라스이다 보니 변색 됐을 때 비쥬얼은 당연히 뛰어납니다.

 

옆에서 봐도 좋습니다. 

일자형으로 뻗은 템플은 다양한 상황 (모자, 헤어밴드 착용 등)에서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줍니다.

선글라스를 안경처럼 쓰고 싶은 사람들.

안경을 선글라스처럼 쓰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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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ley Brasil Oficial(@oakleyb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22 1:46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