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콜라보에이션 SALT 선글라스 + AETHER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브랜드라면 남들이 사용하는 이름을 쓰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뭐라 불러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솔트 선글라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AETHER' 가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그냥 영문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알아서 읽어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발음 기호로는 '이더'라고 하네요.

솔트 선글라스

솔트 선글라스는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상위클래스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미국 브랜드이지만 주로 일본에서 생산됩니다.

AETHER 

2009년에 설립된 의류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서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아웃도어 개념의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실제 모험가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솔트 + AETHER 

대충 감이 오나요?

선글라스 회사와 아웃도어로 특화된 의류 브랜드가 만날 경우

어떤 선글라스가 나올 지...

바로 라이더들을 위한 선글라스가 탄생합니다.

일명 방풍 안경이라고도 하는 이런 류의 선글라스는 주로 라이더의 전유물이었지만

솔트 아이웨어의 손길을 거쳐 시티 라이프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베타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이 선글라스는 황동성이 강한 야외활동 시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편광 및 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 일부 모델은 미러코팅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해당 제품은 600$에 판매 중이고 위에서 언급합 AETHER 어페럴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