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n Gögl는 스위스의 안경사입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한 창작물을 제작하던 중 안경에 접목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 올리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마다 다른 코 형태를 고려한 코 받침 제작입니다.
컨셉 제품으로 발표된 그의 안경은 마이키타의 마일론과 동일한 소재로 안경 프레임을 만들고
와인병 마개와 같은 소재인 코르크로 만든 코 받침을 끼울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각각의 코 받침은 코 높낮이에 맞게 주문 제작이 가능해서
착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경의 크기에 맞게 제작된 안경 케이스 역시 기발한 디자인을 보여 줍니다.
'HOT ! 안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찌 크루즈 컬렉션에서 공개된 2016 아이웨어 (0) | 2015.06.08 |
---|---|
나무안경의 최정점에 올라 선 ROLF 아이웨어 (0) | 2015.03.22 |
티에리라스리의 손길을 거쳐 재 탄생한 펜디 선글라스 (0) | 2015.03.21 |
다이앤본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의 2015년 컬렉션 (0) | 2015.03.12 |
2014년 최고의 안경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silmo d'or 2014 winners" (0) | 2014.11.18 |
비운(?)의 안경 브랜드 "엣니아 바르셀로나(ETNIA BARCELONA)" (0) | 2014.11.03 |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지미추와 카레라 선글라스 콜라보레이션 (1) | 2014.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