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400년 전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컬러북"

행복한안경사 201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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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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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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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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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예술가  A. Boogert 는 책 한 권을 집필합니다.

책의 제목은 " Traité des couleurs servant à la peinture à l'eau," 

뭐라 읽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색상 혼합과 관련된 일종의 안내서 입니다.


이 책의 분량은 800페이지 정도 

한 장 한 장 손으로 직접 쓰고 칠해서 만든 수제 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의 탄생이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이면 1600년대.

요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명량"의 배경인 임진왜란(1592년)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대라는 것입니다.


'뭐, 그 당시에도 책은 나오고 있었을텐데  웬 호들갑?' 이냐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퀄리티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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