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누진다초점렌즈 "토카이 레조나스 시리즈"

누진다초점렌즈가 어지럽고 불편합니까?

아니면 다초점 안경이 잘 맞지 않을까봐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까?

유명하지 않은 케이블 방송에서 나오는 홈쇼핑 광고 같은 느낌을 이용해 첫 문장을 작성해 봤습니다.

마저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 어지럽지 않고 편한 누진다초점렌즈가 나왔습니다.

바로 뇌 과학을 접목 시킨 토카이 누진다초점렌즈 "레조나스 시리즈" 입니다.

왠지 뇌와 관련된 단어가 나오면 뭔가 사기꾼 냄새가 난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뇌 과학"을 접목 시킨 누진다초점렌즈가 최근 트랜드이면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토카이 누진다초점렌즈 레조나스 시리즈

토카이 레조나스 시리즈는 일본 국립뇌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한 제품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픕니다.

간단하게 설명해볼까요? 잘 될지 모르겠네요.^^;

기존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의 각 영역을 수학적 공식에 의해 도수를 구하는 방식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런 방식입니다. 

무수한 위치에 각각의 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미,적분등 다양한 수학적 이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온 값대로 렌즈를 가공하는 정밀한 기계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나온 값으로 정확하게 가공된 안경렌즈를 사용한다고 해서 편한 누진다초점 안경이 만들어 질까요?

당연히 이런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좀 더 잘 보이고 편안하지만 그래도 왜곡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통해 사물을 보면 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뇌파 분석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명확하게 보일 때 뇌파와 흐릿하게 보일 때 뇌파를 분석합니다. 

다양한 도수를 번갈아 착용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해 뇌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수치로 렌즈를 만드는 것이

이 렌즈의 핵심입니다.

즉, 왜곡은 없앨 수는 없지만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도수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방법 같지만 정밀 기기가 사용되는 최첨단 방식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런 방식으로 나오는 제품은 토카이의 레조나스 시리즈를 비롯해 

호야렌즈의 이노비젼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정식으로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반응을 떠나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는 토카이렌즈를 좀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없던 제품을 누구보다 앞서 개발한 기업을 좀 더 높이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어느회사의 제품이 더 뛰어나다고 쉽게 판단 할 수 없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꼭 써야 하지만 적응을 못해 포기하고 있거나

생애 첫 다초점안경을 보다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거나

75년 전통의 100% 일본 생산의 토카이렌즈에 대한 막연하 동경이 있다거나 

좀 더 나은 제품은 얼마나 더 좋은지 궁금하거나

이런 분들은 꼭 행복한 안경사를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자료 발췌 및 참고 : http://www.tokaiopt.jp/lens/

추가로 개발자의 인터뷰 내용을 퍼왔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번역기로 돌려서 문맥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뇌 과학을 안경 렌즈에 도입하자! "고 생각하고 설계에 참여한 개발자의 소리를 소개합니다.

■ 왜 "뇌 과학"을 안경 렌스의 설계에 넣으려고 생각합니까?

안경을 착용하면 아찔한 일그러짐 현상, 장시간 사용하고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등 사용자 고민의 목소리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우리 東海光学는 "보이지 않는 감촉 · 사용 시 좋은 점 "이 무엇인가?" 에 대해 원점으로 돌아가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목 한 것이, 뇌 과학입니다. "사람은 눈이 아니라 뇌에서 물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즉 뇌가 "보이는 감각의 느낌이 좋다"고 반응하면 그것이 좋은 렌즈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로 고생 한 것은 어떤 것입니까?

원근 양용 렌즈 (누진 렌즈)는 "렌즈의 윗 부분으로  멀리 보고, 렌즈의 아래쪽으로 근 거리를,  
그 중간은 멀리서 가까이까지 서서히 시 거리가 바뀐다」라는 복잡한 설계의 렌즈 입니다. 그래서 렌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아무래도 생기게 됩니다. 
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신경이 쓰이지 않도록 처리하여 보기 쉬운 부분을 넓게 확보 할 지가 최대의 과제 인 것입니다. 
보기 힘든 부분을 없애는 것은 설계 상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뇌에서 신경이 쓰이지 않도록 설계하면 되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가까스로 도착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제품을 제작 해 실제로 시험해 뇌를 측정 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여러 번 시도하여 착용 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원인을 알게 되고 수치 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 보다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을 추구 할 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된 것이 뇌 과학 안경 렌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