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매니아를 위한 진정한 선글라스 "데님 컬렉션"

평소 선글라스를 제외한 패션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젤"이란 브랜드를 보면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이 선글라스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아마 행복한 안경사를 제외한 대부분 "데님"을 떠올리겠지요.

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분들이라면 

"디젤 매니아"라는 어마어마한 카페를 떠 올릴수도 있겠네요.

암튼 디젤은 데님과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임에는 확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 디젤아이웨어의 새로운 컬렉션은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디젤의 정체성을 보여줘야한다면 진작에 나왔어야 했는데 

왜 이제서야 나왔을까요?

2014년 진정한 디젤매니아를 위한 선글라스 "데님"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소재가 결합된 안경과 선글라스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레이밴의 벨벳시리즈. 그리고 처음부터 컨셉을 지물과 메탈로 잡은 햅터 아이웨어까지...

내구성과 퀄리티를 보장할 순 없지만 다양한 소재의 발굴은 선글라스 시장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심심할때 살쪄서 못입는 청바지를 가지고 만들어 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