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벤 선글라스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브랜드답게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웨이페어러(2140) 시리즈와 에비에이터(보잉) 시리즈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유행한 레이벤 선글라스는 웨이페어러 뿔테선글라스였지만
2014년은 보잉 스타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작년부터 패션 에디터와 블로거들 사이에
밀러렌즈가 장착된 3025시리즈가 유행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 얘기는 패션에 민감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도 곧 영향을 끼칠 것이란 말과 같습니다.
행복한 안경사도 그 흐름에 발 맞춰 밀러렌즈가 장착된 보잉선글라스를 준비를 했습니다.
행복한 안경사의 아이닥터 안경원은 레이벤 선글라스 정식 판매처입니다.
레이벤 선글라스는 주문시 이탈리아 룩소티카에서 다이렉트로 배송 됩니다.
프라다 선글라스, 올리버 피플스, 그리고 레이벤까지..
올 초부터 너무 달리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 사들이고 있습니다.
꼭 많이 많이 방문해서 다 사주셔야 합니다.^^
잠시 대한민국 공기를 쐬기 위해 외출한 레이벤 블루밀러 선글라스.
레이벤 G15(글라스레즈)와 결합된 덕분인지 플라스틱 밀러와는 살짝 다르네요.
좀더 고급스럽고 영롱한 느낌입니다.
본격적인 리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용 사진 찍을 때까지 팔리지 않고 잘 버텨줘야 할텐데.^^;
헛!
이야기가 홍보글이 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2014년은 웨이페어러와 레이벤 밀러의 2파전이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착용샷을 끝으로 이번글은 마무리 할게요.^^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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