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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한 설국열차 후기

행복한안경사 201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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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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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가우디 안경원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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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백화점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간 김에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설국열차를 보러 갔습니다.



재밌다, 어렵다, 재미없다, 찝찝하다 등등

설국열차에 대한 평이 워낙 다양해서  제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더군요.


설국열차를 보고 나니  "왜 이렇게 다양한 평가가 나오는 거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1. 진정한 악인이 나오지 않는다.

2. 권선징악의 구조가 아니다.

3. 스토리가 명료하지만 결말은 허무하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떠오르더군요.

더 깊게 들어가면 영화를 보지못한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니

한줄 평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쁜 안경을 쓰고 등장하는 "2인자"




'살아 있다는 것'과 '살아가는 것'의 차이


행복한 안경사는 과연 몇등 칸에 타고 있을까요?


암튼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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