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 선글라스

해외 스타가 사랑하는 인기 선글라스 순위 TOP 10

행복한안경사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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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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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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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시즌이 한발 한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하면 휴가, 휴가 하면 바다, 바다하면 강렬한 태양과 비키니.


강렬한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비키니 입은 여성들의 눈부신 자태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 선글라는 필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선글라스를 아직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국내 동향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슈퍼선글라스와 레이벤 선글라스를 필두로

톰포드,카렌워커,오클리 등이.. 국내 제품으로는 젠트몬스터와 SNRD 정도가 날개 돋힌 듯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유행하고 상관없는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 입니다. 

선글라스 렌즈 색상 역시 그라데이션 없이 단순한 블랙칼라가 대세 입니다.

화려한 악세사리가 박혀 있는 대신 심플한 로고로 브랜드의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모델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아직도 자칭 명품브랜드들이 (비비안웨스트우드, 펜디선글라스, 코치 선글라스 등등..) 백화점을 등에 업고 버티고 있지만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우려먹은 까닭에 곧 그 명성이 다할 것이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말고 해외에서는 어떤 선글라스가 유행하고 있을까요?


외국의 선글라스 관련 사이트에서 조사한 내용을 공개하면서 

부가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선글라스 인기 순위 TOP 10



10. 톰포드 선글라스 TF211


일명 차승원 선글라스로 알려지 톰포드의 가장 베스트 모델인 TF211이 10위를 차지 했네요.

남여 구별없는 스타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톰포드 고유의 "T"로고가 인상적인 선글라스 입니다.









9. 캣츠아이 스타일의 Ralph Lauren RL8070 선글라스


캣츠아이 타입은 개성이 강해 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선호하기 않지만

해외스타들은 높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캣츠아이 타입의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 랄프로렌의 RL8070 모델은 빈티지 하면서 덜 부담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8. 친숙한 디자인 토리버치(Tory Burch) 선글라스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Tory Burch는 그닥 친숙한 이름은 아닙니다만...

외국에서는 그래도 꽤 유명한 패션브랜드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에도 뽑힐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가진 디자이너 Tory Burch가 만든

브랜드로 부담없는 가격과 쉽고 편안한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두 제품과 달리 한국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은 편한 디자인 입니다.












7.  다양한 색상과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르사체 선글라스


얼굴이 갸름한 여성스타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베르사체 선글라스 VE4214입니다.

토리버치 선글라스에 비행 좀 더 시크한 타입의 고급스러운 선글라스 입니다.

화이트와 레드를 포함해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모델입니다.

전면에 베르사체 고유의 메두사 머리가 앙증맞게(?) 자리를 잘 잡고 있습니다.











6. 말이 필요없는 레이벤 선글라스 라지메탈 


일명 잠자리 안경의 원조 레이벤 선글라스 라지메탈이 6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기는 레이벤 선글라스만의 전매특허라고 해야 할까요?

레이벤 75년의 역사를 함께한 선글라스답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프라다 답지 않은 프라다170 선글라스


일본 하우스 브랜드의  웰메이드 선글라스 같은 느낌의 프라다 170 선글라스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자인에 비중을 둔 제품들을 생산하는 패션브랜드 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해외 스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나 봅니다.

명품브랜드와 장인정신의 조화가 잘 나타난 선글라스 입니다.





  





4. 돌체앤가바나 매트 실크 선글라스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돌체앤가바나 선글라스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버사이즈 형태라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장점과 

파스텔톤으로 부드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다양한 칼라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선글라스 입니다. 












3. 이탈리아 전통의 선글라스 페르솔의 스티브 맥퀸 선글라스


미국의 레이벤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페르솔(Persol) 있습니다.

그만큼 전통이 오랜된 아이웨어 브랜드 입니다.

그 중에서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이 사용했던 선글라스는 최근에 복각되서 

다시한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브릿지 사이에  키홀 문양이 인상적인 페르솔의 스티브맥퀸 선글라스가 3위였습니다. 







2. 강렬한 존재감 톰포트의 니키타 선글라스


톰포드의 니키타 선글라스를 처음봤을 때 이것을 돈 주고 살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 대중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헐리웃 스타들은 오히려 대중적이지 못한 디자인 덕분에 이 선글라스를 더욱 사랑하는것 같네요.

과장된 디자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뽑내는 톰포드 선글라스 니키타가 스타들이 사랑하는 선글라스 2위 입니다.



 




1. 명불허전 레이벤 웨이페어러 선글라스


적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상의 자리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미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레이벤 웨이페어러 선글라스가 영예의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별반 특이하다고 할 것 없는 이 선글라스의 마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ㅎㅎ

어쨋든 국내와 마찬가지로 레이벤 웨이페어러 선글라스가 어김없이 1위를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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