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개야? 슈퍼선글라스 새로운 모델 출시

슈퍼선글라스는 라인업이 상당히 복잡 합니다. 
스페셜 모델을 제외해도 슈퍼선글라스라는 이름 아래로 20가지에 가까운 시리즈가 있습니다.
클래식, 플랫 탑, 피플, 팔로마,루시아,안드레아,W......
20모델 정도 쯤이야...라고 생각하시고 있나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각 시리즈는 많게는 50개 정도의 모델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슈퍼선글라스의 클래식 시리즈 중 NY 모델, 슈퍼선글라스의 클래식 시리즈 중 프란시스 모델..
그래서 항상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면 헛갈리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만 헛갈리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간혹 해외사이트에 올라온 새로운 소식을 접할 때면 엉뚱하게 소개되는 것이 많거든요.^^
암튼 슈퍼선글라스의 2012년 새로운 모델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Super Poissons sunglasses

Poissons 은 불어로 물고기라는 의미입니다. 흔히들 "쁘아종"이라고 발음하지요.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1970년대로 추정되는 물고기 일러스트를 선글라스에 접목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럼 과연 이 모델은 어떤 시리즈와 결합되서 출시가 되었을까요??


América 와  Paloma 시리즈 

아메리카는 웨이페어러 타입의 선글라스입니다.
그리고 팔로마 시리즈는 약간 둥근 모양의 선글라스 입니다.

슈퍼선글라스 --> 아메리카 시리즈 --> 쁘아종 모델 이라고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쉽겠죠..^^;

슈퍼선글라스의 팔로마시리즈의 쁘아종 모델

아...선글라스 하나 소개해주기 위해 너무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것 같네요.
이건 뭐 거의 포켓몬스터 카드 외우는 것보다 더 힘드니..

나머지 사진들을 끝으로 이번 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슈퍼선글라스 2012년 시리즈 “Visiva” (visual in Italian)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는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